내가 하고 싶은 말/ 청조 온기은
 


국민이 대통령과 위정자에게 하고 싶은 말...



라의 대통령과 시정. 도정,국정의 위정자는
자신의 안위와 부귀와 명예 보다 더 먼저
나라와 국민의 안위와 평안을 생각해야 하고

자신들의 목소리와 주장을 내세우기 전에 
먼저 국민의 마음의 소리에 귀 귀울일줄 알아야 하며
그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대통령과 위정자로써
 

국민 보다 더 먼저 
솔선 수범하여 법과 질서를 지키고 
 시정, 도정, 국정에 있어 원칙과 이치에 맞는 행동과

청렴 결백한 삶을 보여야 하고 

정직과 신뢰와 신의로 모범을 보여 
국민이 국가와 위정자와 치리자를 믿고

시민으로서 법과 질서를 지키며 따르고 순응하며 살아 가도록 해야한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국정,시정,도정,위정자는

물치지(格物致知)

정심성의(正心誠意)

수신제가( 修身齊家)

치국평천하( 治國平天下)라는 

대학의 8대 덕목을  기억 하는가?


기억하고 있다면

행동의 삶으로 보이고 증명하라!

그러면 국민이 따르고 지킬 것이다..

.

.

격물치지(格物致知)란

모든 일의 근본은 만물의 이치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 되어야 하고, 

그리하므로 알 수 있는 것이고

정심성의(正心誠意)란

 생각이 참되면, 마음이 바르게 되고

수신제가(修身齊家)란

 ‘제 몸을 가다듬은 후 집안이 가지런해지며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란,

 나라가 다스려지며 평화가 오고 그러면 천하가 바르게 된다



제자가 스승에게 하고 싶은 말..

학생을 가르치는 스승은
잘못을 훈육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가르쳐
올바른 인성과 인품이 되도록 책임을 다 하여
그들이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기둥이 되도록 해야하고

가르치는 스승으로써
 부정과 부패가 없이 깨끗하고 순결한
인성과 인품으로 먼저 본을 보이며

제자들이 가장 힘들 때
제일 먼저스승님이 생각나 찾아 갈 수 있는
마음속의 나침판이 되어야 한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라는
 존경받는 스승이 되어야 한다


양이 목자에게 하고 싶은 말..



한 집안 의 가장이
가족을 위해 힘써 일하고 지켜주고 사랑하며
가족을 지키는 울 타리가 되어 주듯이

교회의 목자는
주님의 마음을 품은 사랑이 있어야 하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말씀대로 양육하고
말씀대로 행하고, 지키며 먼저 본을 보여야 하며

어떤 선교나 전도 보다 더 먼저
내 우리안의 양을 먼저 먹이고 그 영혼을 보살피며
양이 어디가 아픈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는 고민하고

내 양들이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고
믿음에 굳건히 서 서
영과 혼과 몸이 성령으로 거듭난 신령한 몸으로 준비 되어지도록
주의날을 예비하는 양들이 되도록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양육하고섬기는
목양이 되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그 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양두구육(羊頭狗肉)의 뜻과 유래

 

양두구육의 뜻: 

겉모양은 휼륭하나

속은 전혀 다른 것으로 속임수를 쓰는 물건.행동


羊 : 양 양

頭 : 머리 두

狗 : 개 구 

肉 : 고기 육


羊頭(양두)는 양의 머리라는 뜻이고

狗肉(구육)은 개고기 라는 뜻입니다.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입니다.

즉,겉모양은 휼륭하나 속은 전혀 다른 것으로 

속임수를 쓰는 물건.행동 등을 비유한 말입니다.


-양두구육의 유래-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영공은

궁중의 미인들을 불러다 남장을 시켜서 놀게하는 특이한 취미가 있었습니다,

그런 취미는 백성들의 귀에 까지 들어가

궁궐 밖에서도 미인들이 남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영공은 궁궐밖의 미인들이 남장을 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법률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다른신하에게 물어보니 "임금께서는 궁궐안에서는 남장을 허용하시면서도

궁궐밖에서는 남장을 금지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곧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파는 것과 같습니다.

남장하는 것을 궁궐안에서도 금지하신다면 궁궐 밖에서도 없어질 것입니다." 

신하의 말을 듣고 영공은
궁궐안에서도 남장하는 것을 금지하였습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장하는 여인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

.


"휼륭한 지도자는 

타인의 소리에 

귀 귀울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청조 온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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