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 온기은
추울 때
햇살 한 줌 그립고
외로울 때
사랑한다
한마디 그립습니다.
목마를 때
목,축일
냉수 한 그릇이 그립고
아플 때에
다정한
말 한마디 그립습니다.
첫 눈
내리는 날엔
고향이 그립고
힘들때
등에 업어 녹여 주시던
할머니의 따뜻한
체온이 그립습니다.
'•─창작 ♡온기은 찬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의 고향 (0) | 2010.07.27 |
---|---|
손 수레 사랑 /淸照 (0) | 2010.04.09 |
고요한 사랑 (0) | 2009.07.10 |
망운지정 (望雲之情) (0) | 2009.03.23 |
나의 사랑 그대에게 (0) | 200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