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강도주의보! 한국계학생들 대상 강도 잇따라 발생
이란계 청년들, 한국학생 구타하고 자켓 강탈도주
▲P군이 강도를 당한 시영주차장)
(토론토) 백주대낮에 한국계 학생들이 잇따라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7시경, 영& 핀치 부근 카페 프린세스 뒤 시영주차장에서 한국계 학생 P모(17)군이 이란계 청소년 6명에게 구타를 당하고 Goos자켓(시가 $550불상당)을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P군의 친구 Y군과 S군에 의하면 당일 6시 50분경 시영주차장에서 친구 두 명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란계청소년들이 몰려와 P군의 자켓을 자기 것이라며 빼앗고 호주머니를 뒤지다가 도주했다는 것.
이날 취재도중 만난 X여인은 자기 아들도 강도를 당했다고 진술 충격을 가중시켰다.
신분 밝히기를 거부한 X여인에 의하면 지난 주 11일 3시경 뉴톤블릭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아들 A(17/11학년)군이 흑인청소년으로부터 아이팟을 강탈당했다고 전했다.(최봉호 기자/weston123@hanmail.net)
출처 : 그리움의 집 한 채
글쓴이 : 무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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