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공립대학교로서
토론토 대학교는 총 3개의 캠퍼스로 학생수 44,219명으로 독특한 칼리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캐나다 최대규모이자 북미에서 하버드 대학교 다음으로 많은 천만권 이상의 장서와
40개여개의 도서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내1위,세계 대학랭킹17위에 명문 대학이다.
토론토 대학은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이나 케임브리지 대학처럼 총 11개의 칼리지들로 나누어져 있다.
일반 학부생들은 트리니티 칼리지, 빅토리아 칼리지, 세인트 마이클스 칼리지, 뉴 칼리지, 우즈워스 칼리지, 유니버시티 칼리지나 이니스 칼리지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
대학원생들에게는 따로 매시 칼리지가 있다.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넉스 칼리지, 레지스 칼리지와 와이클리프 칼리지가 있다.
학부생 칼리지들은 칼리지 마다 새로 받는 신입생 정원도 다르고 따라서 입학 합격 확률도 칼리지 마다 다르다.
신입생 입학 성적으로는 트리니티 칼리지가 가장 높다고 한다.
토론토 St.George 캠퍼스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미시사가 Erindale 캠퍼스,
동쪽으로는 스카보로 캠퍼스가 있다.
2013년 의대/의예과 부문 랭킹에서 토론토 대학교는 QS 랭킹에서 세계 11위, THES 랭킹에서 세계 15위, ARWU 랭킹에서 세계 25위를 기록하며 세 랭킹 모두에서 캐나다 1위로 평가되었다.
경영대학원인 로트맨 비지니스 스쿨은 파이낸셜 타임즈의 2006년 MBA랭킹에서는 세계 24위 (2005년에는 21위), 비지니스위크(Businessweek)의 MBA랭킹에서는 9위(2004년)에 랭크되어있다. 특히 금융공학의 분야에서 실적을 올려, 2000년에는 분야별 랭킹에서 세계1위에 올랐다.
캐나다 뿐만이 아니라 북미 최고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론토 로스쿨은
2007년 맥클린스지가 2007년에 발표한 캐나다 국내 로스쿨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맥클린스지 랭킹을 수정해서 만든 2009년 TLS 랭킹에서도 토론토 로스쿨은 1위를 지켰다.
입학도 북미에서 제일 까다롭고 어려운 축에 속하나 필자가 가르친 학생들을 보면
학교 평균성적 85점이상이면 무난히 합격할수 있다
특히 이 대학은 할때 대학 지원에세이를 제출을 요구하지않는다.
단 트리니티만은 매해 주어진 주제로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참고로 신입생 평균 학부 GPA는 3.8이며 LSAT 중앙값은 16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