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억/淸照 온기은
꽃처럼
아름다운 시절이
가슴에 오래 남는다
말 하지 말라!
가시에 찔린 상처가 비 바람 불어와 그렇게 지나가도 가을 단풍처럼 오랜 기억으로 남을
더 오랜 기억에 남아
가슴을 후벼파고 든단다
찬 서리에 꽃진다
서러워 말라 !
세월은
하나의 추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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