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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어떤길로 가야 합니까?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냐고 주님 당신은 묵묵히 내 눈을 바라보시다가
이미 네가 알고 있는 길이란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그 길이 주님 당신은 미소를 지으시며 "이미 너에게 보여준 길이란다" 이미 내가 본 그 길이 어떤 길이냐고 주님 당신은 조용히 나를 바라보시다가 손을 내미십니다. 아직도 선명한 십자가의 못자국이 남아있는 내 앞에 내미십니다. "네가 나아가야 할 길은 내가 걸었던 길이란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그 길을 묵묵히 걷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온전히 나를 죽이는 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 온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네 주님, 그 길을 걷겠습니다." 주님은 가만히 나의 손을 잡으시고 걷기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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