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어떤길로 가야합니까?

주님 제가

 어떤길로 가야 합니까?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냐고
당신께 물었더니

주님

당신은 묵묵히

내 눈을 바라보시다가

 

이미

네가 알고 있는 길이란다
라고만 대답하십니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그 길이
어떤 길이냐고
당신께 물었더니

주님 당신은

미소를 지으시며

"이미 너에게

보여준 길이란다"
라고만 대답하십니다.

이미 내가 본 그 길이

어떤 길이냐고
당신께 물었더니

주님 당신은

조용히

나를 바라보시다가
살며시 당신의

손을 내미십니다.

아직도 선명한

십자가의 못자국이

남아있는
당신의 손을

내 앞에 내미십니다.

"네가

나아가야 할 길은

 내가

걸었던 길이란다"
....

 

나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이 걸으셨던

그 길을

묵묵히 걷기를
당신은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온전히

나를 죽이는 길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네 주님,

그 길을 걷겠습니다."

주님은 가만히

나의 손을 잡으시고
한걸음 씩

걷기 시작하십니다.

십자가의 그 길로 ..

 

 

 

 

 

 

 

 

 



 

 


       주님 제가

       어떤길로 가야 합니까?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냐고
      당신께 물었더니

      주님

      당신은 묵묵히

      내 눈을 바라보시다가

       

      이미

      네가 알고 있는 길이란다
      라고만 대답하십니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그 길이
      어떤 길이냐고
      당신께 물었더니

      주님 당신은

      미소를 지으시며

      "이미 너에게

      보여준 길이란다"
      라고만 대답하십니다.

      이미 내가 본 그 길이

      어떤 길이냐고
      당신께 물었더니

      주님 당신은

      조용히

      나를 바라보시다가
      살며시 당신의

      손을 내미십니다.

      아직도 선명한

      십자가의 못자국이

      남아있는
      당신의 손을

      내 앞에 내미십니다.

      "네가

      나아가야 할 길은

       내가

      걸었던 길이란다"
      ....

       

      나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이 걸으셨던

      그 길을

      묵묵히 걷기를
      당신은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온전히

      나를 죽이는 길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네 주님,

      그 길을 걷겠습니다."

      주님은 가만히

      나의 손을 잡으시고
      한걸음 씩

      걷기 시작하십니다.

      십자가의 그 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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