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볼 수 있어서../온기은 

     

    보이지
    않 아도

    바라볼 수 있고


    주님의 음성
    사랑의 속삭임
    들을 수 있어 나 행복합니다

     

    보이지

    않 아도 

    가슴안에 뛰는 심장
    느낄 수 있으니 나 행복합니다

     

    보이지

    않 아도

     

    들립니다
    보입니다
    느껴집니다

     

    주님의 속삭임

    주님의 다정한 눈빛

    주님의 뜨거운 심장이..

     

    보이지

    않 아도

    바라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잠시

    잠깐이면 다시 오마

    준비하고 있으라. 하신

    주님의 약속...기다립니다.

     

    주여!

    주의 나라에 속히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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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         상
 

                                           이태석 신부 작사, 작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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