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기 2011. 4. 17. 15:29

 
 
나를 위해 
                   고민지
 
 나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보혈
온 몸 찢기시고 못 박혔네
내 주님께서
 
나를 위해 가신 길 갈보리 십자가
가시관 쓰시고 조롱 당했네 
나를 위해
 
주님의 보혈 죽음으로 보이신 완전한 사랑
주님의 마음 나 알지 못하여 주님을 못 박았지만
 
내 영혼 이제 주를 바라봅니다
주님의 보혈이 주님의 사랑이
하나님 눈물이 내눈물 되었으니
주님의 마음 나의 마음되어서
나를 살리시려 주님이 가신 길
그 길이 내 삶이 되게 하소서
 
 
나를 살리시려 주님이 가신 길
그 길이 내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