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기 2017. 11. 21. 00:54

I  Love You

 

     By~ gleun on

 

 

사랑은 

엄마와 아기가

텟줄로 이어진 생명줄처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숨을쉬며 호흡하는 

마음의 동선이다

 

아기가

엄마의 태안에서 

탯줄 하나로 먹고 자라며

 

그 줄로

슬픔도 기쁨도 느끼며

울고 웃고 하듯이

 

사람은

사랑으로 숨을쉬고

사랑으로 슬퍼하고

사랑으로 기뻐하고

사랑으로 살아간다

 

오늘 

내가 기뻐하며 

살아가는 것은

 

나와 함께 

사랑 호흡 하시며

내 영혼의 생명줄 되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 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41;9~`0)

 

내가 땅끝에서 너를 부르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고 너를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