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회상 별 아기 2011. 9. 10. 09:25 회상 /온기은 어디쯤 왔을까 지나온인생길 잠시 뒤돌아보니 낡은 지갑을 펼치듯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추억의 발자국들만부지런한 붓놀림으로 앨범 속 가득히 채워만 간다 꿈꾸는 듯하지만 꿈이 아닌 현실의 삶 속에서붉은 노을 서쪽 하늘에 가득 차 있어도 나 두렵지 않음은 목숨을 다하여사랑할 수 있는 당신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