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기 2011. 9. 18. 09:36

 

                기다림/온기은

 

우리는

내 삶의 문제들을

내가 짊어지고

늘 고통 속에서 탄식 하지요

 

때론

내가 주인이 되어

내 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

슬프게 하며 살고 있어요

 

당신은 기억 하나요

 

내 삶이

                     바쁠 때도

주님 항상 기다리시고

 

내 모든

무거운 짐 지고 

홀로 걸어갈 때에

 

주님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며

쓸쓸히 기다리고 계심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이제 내려놓아요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께  

무거운짐  모두 맏겨요

 

       예수는 주

예수는 능력

임마누엘 함께하시니

 

예수는 주

예수는 능력

임마누엘 평강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