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 온기은 하루를 마감하는 노을 빛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잿빛 하늘에
    어둠이 내려와
    별 가족의 공연이 시작 될때 가끔
    아주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의
    마감이 아닌.

    영원한
    마감이 될때에
    나는 자신있게 그 분앞에 설 수 있을까. 준비된 마음의 다짐을 늘 하곤 합니다. 거룩한 빛으로 내 영혼에
    가득 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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